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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배종옥-써니, 한 방 쓴다 '미녀들의 만남'


세대차 무색한 친밀한 기류 '기대감 UP'

[장진리기자] '룸메이트'의 배종옥과 써니가 두 번째 룸메이트로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god 박준형-오타니 료헤이에 이어 배종옥과 소녀시대 써니가 두 번째 룸메이트로 공개됐다.

특유의 감성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여배우 배종옥은 '룸메이트'를 통해 예능 여신에 도전한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는 특유의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미녀 스타는 첫 만남부터 세대차가 무색한 친밀한 기류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직업도, 나이도, 모든 것이 너무 다른 두 사람이 24시간 함께 하는 방에서 과연 무슨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두 사람의 웃음 만발 룸쉐어 스토리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룸메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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