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8일 한 매체의 보도로 또다시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9월 이태원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열애설에 지드래곤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꾸준히 열애설로 세간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커플 아이템 등으로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다정한 데이트 사진까지 포착돼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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