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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문정희, 부산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선정


오는 10월11일 영화제 폐막 장식

[정명화기자] 배우 조진웅과 문정희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17일 "조진웅과 문정희가 오는 10월 11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문정희는 새 영화 '카트'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

오는 10월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맡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은 10월 11일 저녁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며, 폐막식이 끝난 후, 폐막작인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상영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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