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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티서, 16일 새 앨범 'Holler'로 전격 컴백


태연의 색다른 변신 담은 티저 공개…16일 쇼케이스로 활동 돌입

[장진리기자] 소녀시대-태티서가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 소녀시대는 유닛 데뷔곡 '트윙클'로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트리플 크라운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대만 음악 차트 1위 등 국내외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최근 리얼리티 '더 태티서(THE 태티서)'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한 소녀시대 태티서는 색다른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긴 금발로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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