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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걸그룹 대전 합류…27일 신곡 '위아래' 발표


신사동호랭이 등 최강 스태프 참여

[이미영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새싱글 앨범 '위아래'로 발표하고 걸그룹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7일 공개되는 이번 EXID(이엑스아이디)의 신곡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인 작품.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 작 '매일밤'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새 싱글 '위아래'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허각&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아울러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스태프들이 모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XID는 27일 새싱글'위아래'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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