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임성언, '청담동 스캔들'로 2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


SBS 새 아침 '청담동 스캔들' 출연…둘째 며느리 재니 役

[장진리기자] 임성언이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임성언은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캐스팅되며 약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월드를 박차고 나온 주인공이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진정한 사랑을 만나 위기를 헤치고 우뚝 서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극 중 임성언은 차가운 외모와 성격의 청담동 둘째 며느리로 어려워진 집안을 살리기 위해 청담동에 입성하지만 순탄하지 않은 삶을 사는 재니 역을 맡았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긴 공백을 깨고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 만큼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임성언의 모든 것을 연기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나만의 당신'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임성언, '청담동 스캔들'로 2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