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측이 '나는 남자다'의 정규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8일 한 매체는 KBS 2TV '나는 남자다'가 최근 수요일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나는 남자다'는 '국민MC' 유재석의 4년만의 신작 예능으로, 지난 4월9일 파일럿 방송됐다. 특히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의 의한 토크쇼를 표방하는 등 신선한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함께 노홍철, 임원희, 장동민, 허경환 등이 MC로 나섰다.
하지만 이에 대해 KBS측은 "현재 편성이 논의되는 단계"라며 "정규 편성 확정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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