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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수 배달원 변신 '상남자 떴다'


촬영 비하인드컷 대공개…천재의사가 생수 배달하는 까닭은?

[장진리기자] 이종석이 의사 가운을 벗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는 이종석은 수컷 냄새가 폴폴 나는 생수배달원으로 변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에서 이종석이 맡은 역할은 북한에서 온 천재의사 박훈. 그런데 왜 이종석이 의사 가운을 벗고 생수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인지 방송을 앞두고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자유분방한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앞서 공개된 천재의사 박훈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훈은 자신의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찾기 위해 가리봉 의원을 운영하며 생수배달까지 하는 등 악착같이 돈을 버는데 몰두하고 있는 중.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종석은 13kg이 넘는 생수통을 연신 어깨에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몇 시간 동안 이어진 강도 높은 촬영에도 이종석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이어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하루하루 이종석의 모습이 다르다. 박훈이라는 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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