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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카지노 딜러 변신 현장 '빛이 나네'


임시완의 첫 재벌남 프로젝트는? 카지노 딜러 단기 속성 교육

[장진리기자] 임시완이 재벌남 되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하는 임시완은 경영 수업을 위해 카지노 직원으로 일하는 윤양하 캐릭터를 위해 카지노 딜러 수업에 돌입했다.

극 중에서 가난 때문에 광산 부자에게 입양돼 카지노와 호텔 경영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인 네바다 주립대학 유학까지 마친 윤양하(장동우)역을 맡게 된 임시완은 최근 한 카지노에서 실제 딜러들의 실습 과정을 그대로 교육받았다.

임시완은 실제 교육장에서 실제 카지노 딜러의 게임룰은 물론, 실제 게임장에서 벌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으며 본격적인 교육을 받았다. 임시완은 딜러의 현란한 손놀림과 키자노 관계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에 놀라워하면서도 궁금한 점은 바로 질문하는 면모로 눈부신 외모 이면에 냉철한 면모를 숨기고 있는 윤양하 역에 이미 빙의됐음을 드러냈다.

임시완은 "게임 플레이어들의 승리 확률을 분석하는 책을 관심있게 읽어본 적이 있다"며 "오늘 교육받은 게 게임들은 처음 접해봤고 룰도 쉽지 않아 많이 질문했다. 실제 현장에 투입되는 딜러들은 최소 6개월 이상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단기 속성으로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웃었다.

이어 "평소에도 카지노 칩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영상 등을 찾아보며 칩을 이용한 기술도 틈틈이 연습 중이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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