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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4일 신곡 '언제나 봄날' 발표…봄 캐럴 될까


'언제나 봄날' 발표 후 활발한 활동 돌입

[이미영기자] 가수 김그림이 봄을 맞아 달콤한 봄 시즌송 '언제나 봄날'을 발표한다.

김그림은 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앨범 '언제나 봄날'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 '언제나 봄날'은 컨템포러리 컨트리 음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살아있는 곡이다. 아날로그 감성이 숨 쉬는 '언제나 봄날'은 풋풋한 무공해 매력의 멜로디와 노랫말, 그리고 어쿠스틱한 편곡까지 더해진 힐링 음악이다.

그 동안 '너 밖엔 없더라', '너에게', '눈물방울' 등을 통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담담하고 성숙한 보컬을 선보였던 김그림은 이번 신곡 '언제나 봄날'에서는 사랑이 가득 담긴 러블리한 목소리로 변신, 사랑을 시작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따뜻한 봄날을 노래한다.

김그림의 신곡 '언제나 봄날'은 봄을 연상케 하는 산뜻한 분위기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로이킴의 '봄봄봄'을 잇는 2014년 봄 캐롤로 자리매김 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봄 시즌송의 대표주자인 버스커버스커, 로이킴 모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공교롭게도 김그림 역시 '슈퍼스타K2' 출신으로 묘한 인연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그림은 4일 정오 디지털싱글 '언제나 봄날'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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