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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창섭 "'뛰뛰빵빵' 1위하면 삭발…도와주세요"


용감한형제 손잡고 컴백…20일 '엠카'서 첫방송

[장진리기자] 비투비가 파격적인 1위 공약을 내걸었다.

비투비는 17일 서울 압구정동 클럽 웨이브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비투비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처음으로 손잡은 신곡 '뛰뛰빵빵'으로 가요계 정상을 노린다. '뛰뛰빵빵'은 미디엄 템포에도 절로 흥이 나게 하는 힙합 댄스곡으로 비투비 일곱 멤버의 재치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17일 '뛰뛰빵빵'을 발매한 비투비는 음원차트 TOP10 진입은 물론, 앨범판매량 집계차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데뷔 후 첫 1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창섭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삭발을 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창섭의 깜짝 발언에 놀란 것은 비투비 멤버들도 마찬가지. 민혁은 "저희가 전부하겠다는 게 아니라 창섭이만 하겠다는 것"이라고 한 발 뺐고, 현식은 "'아저씨'의 원빈 선배님처럼 영상을 찍어서 공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창섭은 "제가 제발 삭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비투비는 17일 서울, 18일 부산에서 미니콘서트를 펼치며,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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