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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 예능 첫 도전 "규라인 되고 싶어"


'공유TV 좋아요' 김구라팀 패널 합류…차세대 예능 블루칩 등극?

[장진리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공유TV 좋아요'로 예능에 첫 도전한다.

비투비 육성재는 11일 첫방송되는 tvN '공유TV 좋아요' 김구라 팀의 패널로 합류한다.

육성재는 "사실 이경규 선배님의 팀으로 가서 규라인에 들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개인적 희망과는 다르게 김구라 팀의 일원이 된 육성재는 '예능 대선배' 김구라, 유상무의 기세에 눌리지 않고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차세대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육성재는 '응답하라 1994' 쑥쑥이, 뮤직드라마 '몬스타' 윤설찬(용준형 분)의 팀 맨인블랙 멤버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본격적인 예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소년 외모에 예능감 넘치는 육성재가 예능 대선배 이경규, 김구라를 만나 차세대 예능 블루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유TV 좋아요' 권성욱 PD는 "육성재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국내 최초 SNS 예능을 시작하며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한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3MC를 돕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TV 좋아요'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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