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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정경호, 양측 교제 인정 "지난해부터 만남"


세 번째 핑크빛 열애설…"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가까워졌다"

[장진리기자] 정경호-수영 양측이 교제를 인정했다.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3일 한 매체의 보도로 서울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지난해 2월, 10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진 정경호-수영은 지난 두 번의 열애설과는 달리 교제를 인정했다.

소녀시대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 역시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예쁘게 만나는 중이니 지켜봐달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지난해 2월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못박았고, 정경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경호-수영 양측은 모두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강력 일축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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