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천희, 가구 디자이너 변신…전시회 작품 출품


'2013 테이크 오프 코리아전'서 대청마루 선보여

[장진리기자] 이천희가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이천희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한 멀티전시 '2013 테이크 오프 코리아전(2013 TAKE OFF KOREA 展)'에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대한민국 문예부흥을 위한 신진 아티스트들의 멀티전시인 '2013 테이크 오프 코리아전'은 회화, 도예, 미디어, 쥬얼리, 장난감, 향수, 가구, 조명, 신발, 패턴아트, 독립영화관 등 총 21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이브로우라는 이름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천희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 고유의 좌식문화와 서양식 테이블 문화를 합친 대청마루를 출품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이천희는 평소 자신의 집에 있는 가구를 직접 디자인할 만큼 전문가 못지 않은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해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이천희는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장애인들의 영화관람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MBC 특별기획 '2013 코이카의 꿈'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이들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천희, 가구 디자이너 변신…전시회 작품 출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