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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매 '마마도', 첫 녹화 마쳐…청일점은 이태곤


'꽃보다 할배'와 어떻게 다른 느낌 선사할지 기대 모아져

[김양수기자] '꽃보다 할배'의 할매판으로 알려진 KBS 새 예능프로그램 '마마도(가제)'의 베일이 벗겨졌다. '마마도'는 최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첫방송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마마도'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청산도를 향하는 배 안에서 '마마도' 촬영현장을 보게 됐다"며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영옥(75), 김용림(73), 이효춘(63), 김수미(61) 등 여배우 4인과 함께 이태곤(36)이 '청일점'으로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마도'는 평균나이 68세의 중견 여배우 4인방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 제작 초반부터 tvN '꽃보다 할배'의 할매판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연 '꽃할배'와는 어떻게 다른 느낌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마도'는 8월 중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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