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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더 울버린', 개봉일 흥행 1위


2위는 '레드:더 레전드'

[권혜림기자] 휴 잭맨 주연의 영화 '더 울버린'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울버린'은 13만8천725명의 일일 관객을 끌어모아 개봉일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전야 시사 및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하면 누적 관객수는 19만6천867명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일본을 배경으로 세계적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활약을 그린다.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다시 분했고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위는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레드:더 레전드'가 차지했다. 11만8천393명의 일일 관객수를 모아 152만55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감시자들'은 6만3천21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85만9천38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는 오는 주말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애니메이션 '터보'는 개봉일 6만3천11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더하면 누적 관객수는 13만6천777명이다. '미스터 고'는 이날 3만8천173명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수 91만8천90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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