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봉선 "조혜련 두번째 중국어 책 출간 축하"


조혜련, 동생 조혜숙과 함께 '기적 중국어' 출간

[김양수기자] 개그우먼 김지선과 신봉선이 조혜련의 두번째 중국어 책 출간을 축하했다.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조혜련, 조혜숙의 기적 중국어'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조혜련의 첫번째 책 '쩐빵 중국어'는 우리 아이의 과외 선생님까지 구입해서 공부했다"라며 "이번엔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생활 중국어라고 하더라. 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어 배워볼까 싶다. 잘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조혜련 선배하면 늘 열정 가득하시고 마음 먹은 일을 늘 이뤄내신다"라며 "'봉선아 중국어 배우지 않을래?'라고 물은게 얼마 안됐는데 벌써 두번째 중국어 책을 내놨다.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책을 자주 내신다"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그래도 책마다 잘 되서 이런 자리 생기는 거 같다. 항상 응원하겠다. 찌아요!"라고 중국어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기적 중국어'는 조혜련과 동생 조혜숙씨가 공동 집필한 기초 중국어 교재. 책 속에는 조혜련의 좌충우돌 중국 생활 도전기와 120개의 중국어 학습 표현이 담겨있다.

조혜련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중국어를 공부했으며, 1년여 만에 신HSK(중국한어수평고시) 5급을 획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봉선 "조혜련 두번째 중국어 책 출간 축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