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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중국어 전도사 나선다…동생과 '기적 중국어' 공동집필


조혜련의 좌충우돌 중국 생활도전기, 120개 중국어 학습표현 담아

[김양수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동생과 함께 기초 중국어 교재를 발간했다.

1일 조혜련 소속사 측은 조혜련이 동생 조혜숙씨와 공동 집필한 기초 중국어 교재 '기적 중국어'가 발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중국어 학습을 시작한 조혜련은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중국어를 배운 결과 1년여만에 신HSK(중국한어수평고시) 5급을 획득했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조혜련은 지난 3월 중국의 후난대학교에서 중국어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혜련은 "1년동안 꾸준히 하루에 3시간씩 중국어를 학습했다. 중국어를 처음 공부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직접 중국에서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또한 "20년동안 중국어를 연구한 친동생과 함께 집필한 것으로,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겸비한 중국어 학습 교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조혜숙의 '기적 중국어'는 조혜련의 좌충우돌 중국 생활 도전기와 120개의 중국어 학습 표현을 담아낸 책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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