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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TV소설 '삼생이' 캐스팅…연기변신 예고


[김양수기자] 배우 이아현이 KBS 1TV 새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 캐스팅됐다.

극중 이아현은 염치없고 뻔뻔하며, 이기적인 성격의 고막례 역을 연기한다.

그간 '아름다운 그대에게' '러브어게인' '부탁해요 캡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세련된 커리어 우먼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이아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사실 이아현은 'TV소설'과 인연이 깊은 편이다. 10년 전 방송됐던 TV소설 '새엄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높은 시청률로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아침드라마의 새로운 획을 그어보겠다는 각오다.

한편, '삼생이'는 19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드라마의 주 무대인 한의원과 한약건재상, 한방제약회사를 통해 한의학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과 질병, 그리고 인생이란 주제를 선보인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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