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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N, '라비린스:미궁' 및 '더 컴퍼니' 11월 첫 방송


방송기념 사은행사도 실시

[강현주기자] 미국 드라마 채널 AXN(대표 전용주)이 오는 11월 초부터 '라비린스:미궁'과 '더 컴퍼니'를 첫 방송한다.

'라비린스:미궁'은 프랑스 종교 역사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리들리 스콧이 제작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존 허트, 톰 팰튼 등이 출연한다.

케이트 모스의 베스트 셀러 '라비린토스'가 원작이며 중세 시대 이단으로 몰려 산채로 화형 당했던 카타르 파의 역사를 담는다.

'더 컴퍼니'는 냉전시대인 1950년대 미국과 구 소련의 치밀한 지능싸움을 그렸다. 공산주의, 핵, 군비 경쟁 등 역사적 소재들이 등장하며 크리스 오도넬 등이 출연한다. 11월4일(일) 밤 11시40분에 첫 방송된다.

AXN은 '라비린스:미궁' 방송 기념으로 중세 열쇠, 라비린토스 번역서 세트, 미로 다이어리 등을 증정하는 낱말 퀴즈 이벤트 등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AXN 홈페이지(www.ax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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