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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배우 이미도, 데뷔 9년만에 첫 전속계약 체결


[정명화기자] 배우 이미도가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한 이후 줄곧 홀로 활동해온 이미도는 윤계상, 온주완, 채정안 등이 소속돼 있는 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이미도는 2004년 데뷔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마더', '통증', '오싹한 연애' 등에 출연했다.

최근 코믹 사극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세자빈 역을 맡아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미도는 "지난 9년간의 연기생활을 뒤돌아보며 혼자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가 내 자신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이 회사에 나의 영화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았던 윤계상이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미도는 영화 '26년'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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