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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뿔났다…지아니 아넬리에게 협박전화까지?


[장진리기자] 로버트 패틴슨이 계속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염문에 단단히 뿔났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 전문지 레이더온라인은 5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지아니 아넬리와의 소문에 대해 크게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아니 아넬리의 집에서 밤을 보냈고, 로버트 패틴슨이 이에 대해 몹시 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의 측근은 "롭이 지아니 아넬리에게 전화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이유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며 "두 사람이 함께 한 것에 대해 롭은 상상 이상으로 화가 났다"고 밝혔다.

화가 난 로버트 패틴슨은 협박 전화까지 불사했다. 이 측근은 "롭이 지아니 아넬리에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무슨 일을 벌였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 전화를 걸었다"며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그 누구도 롭이 이렇게까지 화내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현재 로버트 패틴슨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할리우드 공식 커플이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외도로 결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감독 루퍼트 샌더스에 이어 지아니 아넬리와 염문에 휩싸이며 할리우드의 새로운 악녀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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