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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주연 '벨아미', 8월30일 국내 개봉


프랑스 작가 기 드 모파상 동명 소설 영화화

[권혜림기자] 로버트 패틴슨·우마 서먼 주연의 영화 '벨아미'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유니코리아에 따르면 '벨아미'는 오는 8월30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는 19세기 파리 사교계를 뒤흔든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위험한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당대 프랑스의 격동적인 삶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욕망과 사랑을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벨아미'는 프랑스 작가 기 드 모파상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원작은 모파상 소설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극중 모두를 완벽하게 유혹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 조르주 역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할리우드 최고의 청춘 스타로 떠오른 로버트 패틴슨이 맡았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흥행 배우 우마 서먼과 차세대 블루칩으로 꼽히는 크리스티나 리치가 가세해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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