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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신화 "틴탑 보면 예전 우리 생각나"


[장진리기자] 신화가 후배그룹 틴탑을 극찬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CGV 엠큐브에서 열린 신화 14주년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화 멤버들은 "틴탑을 보면 예전 신화가 생각난다"고 틴탑을 칭찬했다.

틴탑은 신화의 멤버 앤디가 제작한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에릭은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 게 아니라 틴탑이 활동하는 것을 보면 예전 신화 같다"며 "신화도 고생하고 좀 어설프기도 했는데, 틴탑도 고생하면서 1등까지 했고, 1등한 후에도 조금 어설픈 것이 예전 신화같다"고 말했다.

전진 역시 "딱딱 맞는 칼군무를 보면서 신화 예전 모습을 상상한 적이 있었다"고 틴탑을 칭찬했다.

에릭은 "후배들을 보면 저희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도 많다. 저희가 보면서 감탄하기도 한다"고 후배 아이돌그룹들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오늘(5일)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4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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