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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후속 프로 2월24일 첫 녹화, 3월 첫방…프로 명은 미정


[김양수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후속프로그램이 2월 말 '1박2일' 종영과 동시에 3월 초 첫선을 보인다.

'1박2일' 후속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최재형 PD는 27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프로그램은 2월24일 첫 녹화에 들어가고, '1박2일' 종영 바로 다음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박2일' 후속 프로그램은 '1박2일'의 연장선상으로 국내여행을 떠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등이 프로그램 잔류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주원, 김승우 등 새로운 인물들의 캐스팅이 거론되고 있다.

최 PD는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1박2일과) 비슷하지만 만드는 사람이 달라지면 프로그램도 달라질 것"이라며 전작과의 차별화를 자신했다.

현재 프로그램의 제목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명은 가장 나중에 정할 예정"이라며 "현재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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