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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축구 국대와 함께 한 족구대결 '최고의 승부'


[정명화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던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경기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5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는 '절친특집' 마지막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를 중심으로 한 이서진 이수근 이승기의 근호팀과 이선균 장우혁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의 동국팀이 야외취침을 걸고 족구대결을 펼쳤다.

국가 대표 선수들이 참여한 족구 경기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선균과 이서진은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승부에 스릴감을 더했으며 은지원, 김종국, 이승기는 팀의 블랙홀 역할을 했다.

3세트 중 양팀이 10대10으로 듀스에 돌입한 뒤 서로 1점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으나 이승기의 실수로 승리는 이근호팀에 돌아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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