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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추석 반납하고 촬영 매진


[이미영기자] "충성! 저희는 추석에도 바다를 지키겠습니다"

KBS 2TV 새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의 최시원과 이시영,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가 위풍당당한 거수경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멋진 해양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하는 스타들과 달리 거수경례로 특별한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같은 듯 조금씩 다른 경례 자세를 선보이고 있는 '포세이돈' 배우들 중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이시영. 이시영은 여러 남자배우들 틈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해양 경찰의 당당함을 그대로 드러내며 완벽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세이돈' 배우들은 명절 당일에도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단 일주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포세이돈' 팀은 방송 전 열혈 의욕을 드러내며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명절도 반납한 채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대한민국 해양경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명절도 반납하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포세이돈'의 완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수사극으로,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9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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