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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페이스북 못해도 패션 IT 체험은 즐거워"


[홍미경기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이 없지만 패션과 연관된 디지털 기술들을 체험하는 것은 즐거워요."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가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ck one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6일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와나코 코리아(Warnaco Korea)의 ck one 팝업 스토어를 찾아 "패션과 연관된 최신의 디지털 기술들을 체험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계정이 없지만 이런 특별한 기회를 통해 간접 체험해보니 굉장히 즐겁다"고 말했다.

밝은 블루 워싱의 슬라우치 슬림 핏(힙 부분은 루즈하지만 무릎 아래부터는 스키니하게 붙는 핏)의 ck one 데님을 입고 온 이효리는 니트 소재의 루즈한 탑으로 코디해 사랑스러운 보이프랜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이효리는 아이패드를 통해 ckone.com에서 재생되는 AR(증강현실) ck one 광고 캠페인의 쌍방향 디지털 체험을 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ck one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ck one 광고 캠페인 비주얼을 스캔하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동영상 광고가 재생된다. 이효리는 또 웹캠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후 영상을 업로드, 마치 자신이 ck one 광고 캠페인의 일부가 되는 듯한 체험을 즐겼다.

한편 신세계 강남점에 50평 남짓 규모로 31일까지 운영하는 ck one 팝업 스토어에는 데님 및 언더웨어, 향수 그리고 ck one 광고 캠페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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