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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군대, 솔직히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다"


군입대를 앞둔 현빈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며 "지금은 워낙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끝나는 순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원래의 나를 찾아서 2년 동안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 제 세상으로 갈 것 같아서 솔직히 기대도 된다"며 군입대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밝혔다.

서경석이 추운 바깥을 가리키며 "코디, 매니저 없이 혼나면서 홀로 저런 데를 뛰어 다녀야한다"며 농을 던지자 현빈은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이 있었다. 재밌을 것 같다"며 남자다운 씩씩한 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빈은 '시크릿가든'을 마지막으로 오는 3월 군에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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