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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하지원과 윗몸 일으키기, 실제로 설렜다" 깜짝 고백


현빈이 '시크릿가든' 속 하지원과 두근두근 윗몸 일으키기 장면에 진심으로 설렜다고 깜짝 고백했다.

6일 방송된 '한밤의 TV 연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현빈은 "실제로 키스신은 아니었지만 윗몸 일으키기 하는 장면이 설렜다"며 "얼굴이 바로 앞에서 멈추고 다시 뒤로 가는 것이 수십 번 반복되니까 굉장히 묘했다"며 실제로 설렜다고 고백했다.

한 드라마에서 이렇게 키스를 오래 한 적이 있느냐는 서경석의 질문에 현빈은 "'그들이 사는 세상' 때는 더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빈은 처음 해 본 여자 연기에 "많이 힘들었다"며 "여자의 행동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간 순간 표정이나 행동이 힘들었다는 현빈은 "라임이는 깍지를 낄 때 오른손이 올라가더라"며 예리한 관찰력을 뽐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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