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걸그룹' 달샤벳, 4일 첫 미니앨범 공개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예 걸그룹 달샤벳이 4일 첫번째 미니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발매, 가요계 데뷔했다.

달샤벳은 4일 0시 달샤벳 공식 홈페이지(http://dalshabet.com)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전체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가요계에 새로운 음악 트렌드를 제시할 걸그룹 달샤벳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이미 최고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이트라이브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기존 걸그룹에 비해 한층 더 세련된 어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고 자신했다.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스타 여가수'를 뜻하는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를 포함, '달샤벳(with 빅톤)', '매력덩어리', '오, 와우(Oh, wow)' 등 4곡이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는 '어반 알앤비(Urban R&B)'와 '컨트리(Country)'를 크로스오버한 곡으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짜임새 있는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또 이날 함께 공개된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멤버들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려한 색감과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공식 홈페이지(http://dalshabet.com)와 곰TV(http://ch.gomtv.com/200/13324/403243)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