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 강지환-박시연, 패션 화보가 따로없네

'커피하우스'의 강지환, 박시연이 패션화보를 능가하는 레전드급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지환과 박시연은 SBS '커피하우스'에서 '빗속 전화박스 키스씬', '플랫폼 키스씬' 등 달콤한 명장면을 연출하며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사진속에서 강지환과 박시연은 블랙앤화이트 커플룩으로 레전드급 커플 포스를 자랑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념사진은 2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진수(강지환 분)와 은영(박시연 분)이 같은날 같은 시간 서로 모르게 스쳐 지나가는 장면을 촬영하던 날 즉석에서 이루어졌다"며 "완전히 달라진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강지환과 박시연의 그림 같은 모습을 아쉬워한 현장 스태프들의 기념 사진 촬영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강지환은 화이트 슈트에 빅 선글라스오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박시연은 블랙튜브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섹시미를 연출, 매력적인 선남선녀 커플에 등극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돌아온 강지환의 매력만점 등장에 박시연, 함은정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더욱 팽팽해질 것으로 보여 흥미를 더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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