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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라디오서 라이브 열창 '찬사'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나르샤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열창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8일 타이틀 곡 '삐리빠빠'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지난 9일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폐셜 게스트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나르샤는 DJ가 아닌 가수 '나르샤'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타이틀 곡 '삐리빠빠'를 비롯해 선공개 되어 인기몰이 중인 발라드 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미니멀한 비트의 일렉트로닉 곡 '판타스틱(FANTASTIC)'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르샤는 또 방송 무대와 똑같이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갖추고 무대에 임해 제작진으로 부터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방송후 게시판에는 "평소 털털하고 이웃집 언니같은 DJ의 완벽한 변신이었더", "어떤 곡이든 소화해 내는 실력파 가수 나르샤의 모습에 놀랐다"며 호응을 보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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