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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김혜수, 15년만에 '이층의 악당'서 연기호흡


배우 한석규가 영화 '이층의 악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석규는 김혜수가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이층의 악당'의 주인공으로 최근 캐스팅돼 다음달 초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영화 '닥터봉'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층의 악당' 제작사 관계자는 15일 "김혜수와 한석규가 주연을 맡아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며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손재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층의 악당'은 로맨스와 코미디, 서스펜스가 어우러진 영화로 손재곤 감독이 '달콤, 살벌한 연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이층의 악당'은 지난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PPP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칸(프랑스)=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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