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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아이티 구호활동 떠난다 '황정음 몫까지'


SG워너비 김용준이 아이티로 구호활동을 떠난다.

김용준은 오는 13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과 함께 아이티로 출국해 5일간 현지에 머물며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준은 이광기 박재정 선우선 김경란 아나운서 등과 함께 현지를 찾아 다양한 구호활동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김용준은 연인 황정음과 이번 구호활동과 관련,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황정음의 몫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김용준의 결단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용준 이광기 박재정 등은 아이티 현지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구호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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