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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은 '얄라쑝', 나는 '먀먀묘'"


연정훈이 방송에서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다.

연정훈은 새 단장한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3'의 출연해 한가인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로 결혼 4년차가 된 연정훈은 "한가인이 내 귀가 시간만 되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나를 깜짝 놀라게 해서 집에 들어갈 때면 주위를 살피게 된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또 한가인을 '얄라쑝'이라고 부르고, 한가인은 자신을 '먀먀묘'라고 부른다며 두 사람만의 닭살 애칭도 현장에서 직접 공개했다.

또 최근 소녀시대 윤아가 남편 연정훈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가인이 말한 똑 부러진 한 마디가 모두의 부러움 섞인 질투를 샀다는 후문이다.

박미선과 윤종신, 신정환이 MC를 맡은 '절친노트3'에는 연정훈과 한혜진, 김지훈과 최정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인생담과 히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절친노트3'은 1월 1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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