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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머피 사망원인, 약물 중독 가능성 제기


할리우드 배우 브리트니 머피(32)의 사망 원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 브리트니 머피의 사인이 약물 과용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연예 사이트 티엠지닷컴은 머피의 어머니를 통해 브리트니가 사망 전 다량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사망 며칠 전 브리트니 머피는 독감 증세로 인해 다량의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해 왔으며 사망 당일에도 심한 구토 증세를 보였다고 그의 어머니는 증언했다.

이를 입증하듯 브리트니 머피가 사망한 채 발견된 샤워 부스 안에는 토사물로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트니 머피의 남편인 시나리오 작가 사이먼 몬잭은 아내의 시신 부검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브리트니 머피는 지난 91년 TV 시트콤으로 데뷔해 '클루리스', '돈 세이 워드', '8마일', '업타운 걸', '우리 결혼했어요', '씬시티'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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