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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아들, 8일 오전 패혈증으로 사망


배우 이광기가 아들을 잃고 큰 슬픔에 빠졌다.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7)이 8일 새벽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광기는 갑작스런 아들의 사망으로 충격에 빠져 있는 상태다.

이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늘 이광기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었다. 안타까울 뿐이다. 이광기 씨도 충격에 휩싸여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광기 아들의 빈소는 현재 일산 백병원에 마련된 상태로, 소식을 접한 이광기의 지인들 역시 큰 충격에 빠진 채 빈소를 찾아 이광기를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은 1남1녀 중 막내로 이광기와 함께 TV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로 잘 알려진 이광기는 최근 2년여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딸 연지 양과 함께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면서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준 바 있어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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