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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143만 동원 추석 연휴 흥행 1위


멜로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가 추석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일 오전 집계에 따르면 '내사랑 내곁에'는 주말 47만8천791명, 누적관객 143만3천220명으로 1위에 올랐다.

'내 사랑 내 곁에'는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멜로영화로 루게릭 병에 걸린 남자와 마지막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았다.

수애, 조승우 주연의 사극액션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주말 37만3천163명, 누적관객 104만724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액션물 '써로게이트'는 30만1천361명, 누적간객 26만6천418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한편 9월9일 개봉된 최강희, 김영애 주연의 휴먼드라마 '애자'는 추석 시즌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21만4천419명, 누적관객 152만7천509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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