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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이효리, 리쌍 뮤비 노개런티 출연 '의리 과시'


톱스타 류승범과 이효리가 정규 6집 컴백을 앞둔 리쌍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했다.

먼저 지난 3집과 4집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에도 역시 노개런티로 출연해 열연을 선보였던 류승범은 이번 리쌍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에도 바쁜 영화 촬영 스케줄을 쪼개 출연을 결정했다.

또한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트렌드세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최고의 여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이효리 역시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 리쌍과 의리를 지켰다.

이번 리쌍의 뮤직비디오는 류승범의 친형이자 수많은 히트작품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발레리노'에 이어 메가폰을 잡는다.

리쌍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류승범과 이효리는 만난 지 10년이 넘은 오래된 연인으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는 두 배우의 색다른 연기 호흡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쌍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커플들이 등장, 각자 살아온 세월에 따른 연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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