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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굿 스타트, '김혜수-류시원 카드 먹혔다'


'찬란한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SBS '찬란한 유산'의 후속작 '스타일'이 첫 방송에서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스타일' 1회는 전국시청률 18%를 기록했다.

김혜수 류시원 등 톱스타의 출연과 이지아 이용우 등 막강 신인들의 가세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스타일'은 1일 첫 방송에서 네 주인공들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스타일'은 할리우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표방한 '칙릿' 드라마로 패션 잡지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패션계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또 메릴 스트립을 능가하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지닌 김혜수와 아직 신인티를 벗지 못했지만 당찬 이지아의 연기 대결 역시 흥미진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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