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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vs 프레디 하이모어…韓美 국민 남동생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한국의 프레디 하이모어로 뽑혔다.

28일 씨네통에 따르면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의 프레디 하이모어처럼 용감하고 멋진 판타지 히어로로 어울리는 배우로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75%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찬란한 유산'으로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이승기가 2위에 올랐다.

'네버랜드를 찾아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황금 나침반'(목소리출연)의 귀여운 꼬마였던 프레디 하이모어는 최근 뤽 베송의 판타지 시리즈 '아더와 미니모이:제 1탄 비밀원정대의 출정'에 출연, 차세대 헐리우드 훈남으로 등극할 태세다.

1993년생인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에서 깜찍한 도시 아이역으로 전국 영화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마음이'의 순수한 아이를 거쳐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춘추역, 영화 '부.산', '4교시 추리영역'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한국판 유승호'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할리우드 남동생'으로 유승호와 함께 누나들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다.

뉴 판타지 히어로로 첫발을 내딛는 프레디 하이모어의 발군의 연기와 뤽 베송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아더와 미니모이: 제1탄 비밀 원정대의 출정'은 7월 9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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