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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加 다큐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독립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북미 지역 최고 권위의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신인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이충렬 감독은 지난 10일 폐막한 HOT DOCS 캐나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HBO 신인작가상(HBO Documentary Films Emerging Artist Award)을 받았다.

HBO 상은 경쟁 부문인 인터내셔널 스펙트럼 부문 초청작 중 가장 뛰어난 신인감독의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북미 최대의 다큐 영화제인 핫 닥스는 올해 '할매꽃', '검은 명찰', '우리는 액션 배우다' 등 한국 다큐멘터리 5편을 초청, 특별전도 열었으며 홍효숙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공식 게스트로 참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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