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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4명의 여자와 동시 사랑 中


배우 이선균이 복잡한 사랑에 빠져 있다.

현실에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 전혜진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에, 연기에서는 무려 4명의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을 진행 중인 이선균은 서우, 김보경, 심이영, 민효린 등 네명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를 연기하고 있다.

먼저 영화 '파주'에서는 언니의 남자(이선균 분)를 향한 은모(서우 분)의 파격적인 사랑, 그의 아내인 은수(심이영 분)의 일방적인 사랑, 그리고 중식의 첫사랑인 자영(김보경 분)의 상처의 사랑이 그려진다.

형부를 사랑하는 서우, 남편을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아내 심이영, 그리고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이면서 소유할 수 없는 선배의 여자 김보경이 어울려 이선균과 4각관계를 이룬다.

여기에 드라마 '트리플'에서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세 남자 중 한명으로 출연, 민효린과 호흡을 이루고 있다. 이선균은 민효린을 사이에 두고, 이정재 그리고 윤계상과 경쟁한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이선균은 부담감을 느끼기보다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것에 오히려 즐거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 명의 여배우와 각기 다른 사랑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이선균의 신작 '파주'는 올 하반기에 개봉하며 '트리플'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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