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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뿔' 추석맞이 스페셜 방송…출연진 총출동


KBS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가 한가위를 맞아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25분부터 70분동안 방송되는 '엄뿔' 스페셜은 출연진이 드라마 밖으로 총 출동해 평소 동료 연기자들에게 가졌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극중 고은아(장미희 분)의 아들로 출연중인 기태영은 실제 어머니 성격이 고은아와 같이 까탈스러우면서도 엉뚱하다면 어떻겠는가라는 MC의 질문에 "실제 어머니도 고은아 못지 않다"고 솔직한 답변을 한다.

또 극중 아내 이유리와 함께 평생 잊을 수 없는 자신의 술버릇을 거침없이 공개한다.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를 하는 김지유 역시 소주 두 병이 주량이라며 귀여운(?) 술버릇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극중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온 '노년 로맨스'의 주인공 이순재와 전양자의 키스장면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또 쌍둥이 남매로 열연하고 있는 백일섭과 강부자는 거침없는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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