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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자살 여배우 민서현, '스포트라이트'로 부활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에서 자살한 여배우 양소은 역을 맡고 있는 민서현이 14일 막을 올리는 MBC 새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로 부활한다.

민서현은 '온에어'에서 자살한 여배우로 매주 회상 장면 등장했다. 그러나 '온에어' 종방을 앞두고도 자살 이유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 증폭과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내고 있다.

가녀린 모습으로 연민을 자아낸 민서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수습 기자 엄세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민서현은 MBC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 캐스팅 되자마자 서울 서부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사팀 명예경찰인 누리캅스(Nuri-cops) 2기에 위촉되기도 했다.

지난 7일 가수 인순이와 함께 위촉식에 참석한 민서현은 "방송기자 역이라 경찰서 갈 일이 많을 거라 생각만 했지 명예 경찰로까지 활동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민서현은 MBC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SBS '온에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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