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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시청률 30% 돌파 '승승장구'


KBS2 '엄마가 뿔났다'가 처음으로 30% 고지를 넘어서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는 전국시청률 3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2일 첫방송된 '엄마가 뿔났다'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이자 처음으로 30%대를 돌파한 수치다.

최근 '엄마가 뿔났다'는 김수현 작가 특유의 필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데다 중견 연기자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더해지면서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방송에서는 막내딸 영미(이유리 분)가 결혼식장에서 위경련으로 쓰러지면서 식장이 발칵 뒤집히는 소동이 일어났다. 아이까지 있는 이혼남 이변호사와의 결혼을 선언한 영수(신은경)와 이에 속상해하는 한자(김혜자 분)의 모습도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천하일색 박정금'은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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