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인성, MB 경호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장신 미남배우 조인성이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선정됐다.

이같은 이색 설문조사는 대통령 저격 사건을 다룬 영화 '밴티지 포인트'가 영화 속 대통령 경호원으로 분한 매튜 폭스의 캐릭터에서 착안해 실시됐다.

영화사가 온라인상에서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배우는?'이라는 설문을 실시, 조인성이 34%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속에서 잘생긴 외모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경호원 '테일러' 역을 완벽하게 소화, 냉철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발산한 매튜 폭스처럼 대통령 경호원으로 가장 어울릴 것 같은 국내 배우로 조인성이 뽑혔다.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인성은 '비열한 거리'에서 조직의 2인자 '병두'역을 통해 보여준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 덕에 많은 표를 얻었다.

조인성의 뒤를 이어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암살자'로 할리우드 데뷔를 목전에 둔 비가 25%로 2위를, '숙명'을 통해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노리는 한류스타 송승헌이 3위를,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국민 훈남으로 자리잡은 공유가 4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인성, MB 경호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