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한선-한준 형제, '마이뉴파트너' 동반 출연 화제


영화 '마이 뉴 파트너'(감독 김종현, 제작 KM컬쳐)에 조한선-한준 형제가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냉철한 엘리트 형사 아들과 만년반장 형사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영화에서 조한선은 엘리트 경찰 '영준' 역으로 출연한다.

조한선의 친동생 조한준은 영준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룬다.

형제가 나란히 영화 속의 한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조한선-한준 형제의 '성인 영준-어린 영준' 캐스팅은 100% 맞춤 캐스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평소엔 친구처럼 나란히 게임을 즐기는 다정한 형제지만, 낯간지러운 말은 서로 한마디도 못하는 무뚝뚝한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데웠다는 후문이다.

오는 3월 6일 개봉하는 '마이 뉴 파트너'는 안성기가 조한선의 아버지이자, 육감수사의 달인 강반장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한선-한준 형제, '마이뉴파트너' 동반 출연 화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