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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연애할땐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아"


11일 방송 MBC '지피지기' 출연해 밝혀

조한선이 "연애를 할 때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한선은 11일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나는 연애를 할 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떡볶이도 먹으러 다니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타입이다"라고 털어놨다.

"연예인 활동을 할때 일반인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고 말한 조한선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헤어졌지만 일반인이었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한선은 "진심으로 사랑했던 애인과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았기에 헤어지게 됐다"고 밝히며 "나는 견딜 수 있지만 그녀가 이겨내지 못하고 힘들어 했기에 내가 독하게 마음을 먹고 그녀를 위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안타까웠던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이후 조한선은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열창해 출연자들까지 감동케 만들었다.

이날 '지피지기' MC들은 조한선이 축구선수였던 과거를 들추며 허벅지 둘레를 실제로 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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